하나님이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으라

2004년 11월 8일

    이 일은 분명히 게네사렛 호숫가 10개 도시 지역의 중요 화제 거리 였을 것이다. 무덤가에 거처하며 주위에 나쁜 소문이 자자했던 귀신들린 자가 완치되었다. 그의 영혼을 사로잡았던 귀신들이 돼지떼 속으로 들어가서 바다로 뛰어들어 몰살했던 것이다.
   이 일이 있은 후, 사람들은 기꺼이 일상 생활로 되돌아 갔을것이다.  예수님께서 그들 주변을 방해하고 그들에게 너무 엄청나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에게서 벗어나고 싶었다.  치유된 사람조차도 가능하면  모두가 그를 알아보는  이 지역을 떠나가길 바랐다.  귀신병을 고친 사람은 예수님 곁에 머물고자 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의 부탁을 들어주시지 않으셨다.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에게 예수님이 그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 이야기하라고 하셨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시키는대로 했다.  그는 친척들뿐만 아니라 전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어떻게 예수님께서 그를 고통에서 해방시켰는지를 알렸다.

    그에게 중요한 일은 자신이 부각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예수님이 베푼 큰 은혜였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자 하는 것을 모든 사람이 경험해야 한다.
    오늘 묵상에서 현대 의술로는 치유가 거의 불가능한 귀신들린 자를 예수님이 고치신 이야기입니다.  하시고자 하시면 하나님께서는 완전히 망가진 인생을 치유해서 거듭나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 믿음을 통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가 있습니다. 새로운 한 주가 밝아옵니다. 이런 믿음 가운데 화평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막 5, 1-20,   계  19,  4-9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