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래로 여호와께 찬양하라
2006년 3월 10일
사도
바울의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
(고전 15, 54) 는 표현과 같은 깊은 심호흡, 감사함을 느끼는 놀라움 그리고
"우리는
심판을 모면했다! 구원이 새 생명에 도래했다!"는 기쁜 환성이 터져 나온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자유 가운데 길을 내신다. 이제 노예생활의 시대가 백성들 뒤에 아득하게 지나가고 새로운 삶이 백성들 앞에
놓여 있다. 하나님께서는 박해자들 앞에서 백성들을 구해내시고 바다를 건너게 하신다. 구원을 받은 자들 기쁨으로 유리
바닷가에서 춤을 추며, 모세와 미리암의 새노래를 부른다.
누가
이것을 이해하려고 하는가? 하나님께서는 크나큰 두려움에서 구해내시고 백성들을 영원히 죽음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신다. 이 사실에 대해서 단지 찬송할 수 있을 뿐이다. 그리고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찬양하며한다. 오늘날에도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지키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선사하신다.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우리들에게 새 노래를 주셨고, 이것을 이제 드디어 믿어야만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빛을 위로하시는
가운데 세상 밤중에 비취게 하십니다. 위협과 무질서 가운데 그리고 바삐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주님이십니다. 그렇기에 구원받은 우리는 영원토록 만국의 왕이신 하나님을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실지니, 믿는 자여 말씀으로 노래할지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크게 소리치며 아멘으로 화답할지니라! 말씀 안에 하나님께서 친히 내려 오실 것이니라"고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새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계 15, 1
- 4, 요
18, 28 - 32 (지난 묵상링크)
